대전 룸 식당 도안 숯불갈비

으냉이는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대전 룸 식당 찾아나서기 바쁜데요.

제가 사는 동네와 자차로 그리 멀지않는 곳에 대전 룸 식당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가수원동에 있는 도안 숯불갈비 매장입니다.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식사를 다 하시고 사장님께 차량 번호를 전달해주시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평일같은 경우에는 아무 곳에나 주차하게 되면 식사비보다 더 많이 떼일 수 있는 것 아시쥬?! ㅋㅋ

 

 

도안 숯불갈비 내부에는 분리된 공간 이외에도 홀이 준비되어 있어요.

으냉이같은 경우에는 대전 룸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하려고 미리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분리된 공간이약 5개 정도 존재가 하였고요~ 2명이서 방문을 하였는데도 대전 룸 식당 예약이 가능하여 좋더라고요.

일반적으로 3인이상, 4인이상이어야지만 자리를 내주는 매장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 부분에서 도안 숯불갈비 굉장히 좋았고요.

도안 숯불갈비 사장님께서 친절하신 건 안비밀~ 대전 룸 식당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

 

 

특히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부모님들도 마음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이기 때문에 놀이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하였는데요.

 

 

1인당 15,000원이었어요. 가격이 비싼감이 없진 않았지만 고기가 맛있고

 

 

함께 나온 밑반찬이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평일 점심에 오시면 돌솥밥과 냉면이 함께 나온다고 하니 평일 점심을 노려보는 게 좋겠어요.

 

 

숯불이여서 불이 쎄니 조절해가면서 구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으냉이는 살짝 탔었던 건 안비밀.

 

 

선지국이 기본 찬에 포함되니 선지국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tip이 아닐까싶네요.

 

 

육회도 먹어보고 싶어서 3만원정도 돈을 주고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신선하고 맛있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장이 예민해서 신선하지 않는 것을 먹으면 화장실을 가는 편인데요.

도안 숯불갈비 육회를 먹고선 장 든든한 걸 보니 신선한 것 인정.

 

 

샐러드와 상추?는 리필이 가능하니 홀에서 셀프로 드시면 됩니다. 

요새 야채 값 비싼 것 아시쥬?! ㅋㅋ 마음 껏 드세요~~

 

포장으로도 돼지갈비를 구매해갈 수 있고

배달의 민족앱으로도 간편하게 배달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앗 오해할까봐 그런데 이건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