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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냉이입니다. 회사동료중 신발을 중고거래사이트에서 거래를 하고 택배를 붙인다고 하길래 따라갔는데요. 우체국으로 갈 줄 알았으나 편의점으로 가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편의점택배를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알고보니 제 동료도 편의점택배를 처음 이용해본다고 하더라구요.

편의점으로 들어오니 기기가 하나 있더라구요. 아래쪽판이 기기를 올리고 무게를 재는 곳이에요~
처음하는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게 순서대로 클릭하면 되더라구요.
● 저울에 택배물품을 올려달라고 적혀있고 비닐포장보다는 박스포장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동료는 회원이 아닌데도 비회원으로 예매접수를 하였어요.

기기 바로 아래쪽에는 택배보관함통이 있었는데
기기에서 운송장번호를 뽑고 물품무게만큼 배송료가 나오면 편의점계산하는 분께 결제를 해달라고 하고 택배보관함속으로 물품을 넣으면 되더라구요.
● 고중량,대형일때는 별도로 보관하라고 하네요.
● 반드시 결제하고 난 이후에 물품만 보관.
●점심에 왔었는데 오후 5시쯤 물품을 가져갈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상품보관함안에는 저희택배말고 맡겨진 상품들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택배사는 대한통운택배이고 위에 운송장번호는 택배기기에서 뽑혀져나와 택배료를 결제하고 붙인 모습입니다.

혹시라도 우체국갈 시간은 없으나 택배를 붙이거나 중고물품 거래를 하실때 24시간 운영을 하고 집 근처에 하나씩있는 편의점택배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