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신바람난찐빵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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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논산 신바람난찐빵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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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주말에 논산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뉴스에서 출렁다리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갈 수 없는 것. 

 

 

꽤나 만족하고 다시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빠 원픽 논산 신바람난찐빵만두 집을 들렸다.

 

 

아빠가 논산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정말 맛있게 드셨던 논산 신바람난찐빵만두 집이라는 소리에

차를 잠깐 세우고 엄마와 함께 포장하러 왔다.

 

 

논산 신바람난찐빵만두 매장내에는

메뉴판이 하나 걸려있었다.

 

 

찐빵,고기만두,김치만두,새우만두,왕만두.

 

찐빵을 드시고 싶어하시기에

6개 5,000원 한팩을 들고나왔다. 

 

엄마한테 말은 안했지만 만두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ㅎㅎ

 

쨌든 집에가서 해물탕을 먹어야하니

참기로 했다~

 

 

주문과 동시에

논산 신바람난찐빵만두 사장님께서 찐빵을

데워주셨다. 

 

 

몽글몽글 사진에도 찍힌 연기.

 

논산 신바람난찐빵만두 사장님께서는

친절하게 잠깐 대기해달라고 하셨다.

 

(무척이나 인상이 좋으셨다.)

 

따끈하고 맛있게 먹는다면 얼마든지요~ 

 

 

드디어 뜨끈뜨끈하게 나온 찐빵.

 

총 2가지의 맛이 있었지만 엄마랑 아빠랑

나눠먹느라 나는 어쩌다보니 흰색깔만 먹었다. 

 

아빠는 보라색깔 드셔보시더니

보라색이 더 맛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먹어보지 못해 무슨맛이길래 저런 말씀을 하시나 궁금하였다. ㅋㅋ

 

쨌든 아빠가 맛있게 먹으면 나도 좋은 것~

 

 

방금 데우다보니 뜨거워서 

호호 불어가면서 찐빵을 먹었다. 

 

날씨가 쌀쌀하지 않았음에도 

뜨끈뜨끈하니 맛있었다. 

 

아빠가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다음번에 또 포장을 해서 먹으러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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