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떡볶이 포장

내맘대로 두끼 떡볶이 포장 골라담기를 해왔습니다. 

포장용기는 15,000원, 뚜껑만 닫히면 된다고 하여 

인터넷 검색을 통해 눌러담기 요령을 보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해봐서 뭐가 뭔지 모르고 두끼 떡볶이 포장 막 담았는데 잘한건지를 모르곘네요. 

 

두끼 떡볶이 포장 소스통도 주셔서 오리지널 맛으로만 담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맛있게 먹는 소스 레시피가 따로 있더라고요. 

두끼 떡볶이 포장을 했을때 3~4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었으며 소스의 경우 3국자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맛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육수는 이것보다 더 많이 담아주셨는데 양조절을 해야하니 조금씩 소스와 함께 

먹어보면서 늘려갔어요. 

점점 색상이 나오는 국물. 

요알못인 저도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음에 신기방기. 

이제는 직접 가서 담아오지 않아도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음에 좋네요.

떡 종류도 많고 우선 내가 먹고 싶은 토핑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떡도 떡이지만 다른 토핑 골라먹는 재미? 

원하는 재료를 퐁당퐁당 먹는다는 의미에서 마라탕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고요. 

저와 같이 포장이 아닌 배달앱을 통해서도 비조리식품 만나보실 수 있으니 취향껏 

두끼 떡볶이 포장 드셔보세요~ 

 

참고로 네이버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레뷰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서 

체험권을 받아 무상으로 제공받았던 음식인데 티스토리에도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