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직장내 같은 팀원이 어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급하게 사무실 전 인원 신속항원검사 통해 결과를 알려달라고 지시를 받아 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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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시간이었기에 보건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방문하지 않고 약국으로 나섰습니다.

1회용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2회용이었어요. 

그나저나 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사재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 꼭 그래야하나 싶네요.

 

그래도 여유분 1~2개정도 집에 있으면 간편할거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쨌든 사용법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간편! 

 

 

먼저 멸균한 면봉을 양쪽 콧구멍에 넣고 10번 정도 회전을 했고요. 

콧구멍 안에 약 1.5cm까지 넣고 진행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약간 느낌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넣었던 것 같아요. 

혼자 못하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가족에게 맡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실제로 보건소에 간다고 해도 신속항원검사 키트 받아서 다른 사람이 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래나 저래나 내가 할꺼 집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용한 면봉은 용액통에 넣고 10회정도 저어주고요. 

면봉을 뺄때는 꾹 짤아주세요.

손으로 말고 용기안에서 하면 되니 안심하세요. 

 

 

혹시라도 용액이 흘러내릴 수 있으니 이곳에 꽂아주었어요.

실제로 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위에 구멍을 꽂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두었더라고요.

 

 

다음 노즐캡을 꽂아둔 후 검사 디바이스에 액체를 4방울 정도 떨어뜨려주었습니다. 

 

 

판독결과는 15분 후에 바로 나타났고요.

저는 c에 빨간줄 한줄이 생성으로 음성결과가 떴습니다. 

c와 t에 모두 나타나면 양성, t에 라인이 나타나면 무효이니 다시 검출하여 진행하라고 되어있었어요. 

 

 

만약 2줄이 나오면 신속하게 비닐봉지 밀봉상태로 가까운 선별진료소가셔서 pcr 검사 진행하시고요.

저처럼 음성이거나 무효일 경우에는 생활폐기물에 넣어서 처리하시면 됩니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안심이 되기에 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나저나 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주가 굉장히 올랐던데,,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사놓을 걸 그랬다는 후회도..

쨌든 !! 모두 안전하고 신속하게 항원 검사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