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냉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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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증 분실 대전에서 태안으로 당일치기 여행가기로 한날. 하이패스가 없어 일반쪽에서 서세종서 영수증을 끊고 가려는 찰나. 종이가 나오지않았다. 우리가 잃어버린게 아니라 안나왔음.. 민원실와본건 처음. 엄마는 종이를 잃어버려서 와보셨다고 하심. 이럴때보면 하이패쓰가 있어야되지 싶다가도 고속도로를 많이 안다녀서 고민하게 되는 건 있음. 쨋든 마스크착용하고 명부작성하고 들어감. 서세종에서 왔다는 걸 인증할 수 있을만한 영수증을 달라고 하심. 다행히 대전쪽에서 구매했던 영수증이 있어서 인증완료. 하이패쓰쪽은 cctv가 있고 일반쪽은 없는지 차번호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혹시나해서 네비사진을 찍어둔 시간타임이 있어서 말씀드렸는데도 말이다. 흠, 혹시라도 우리처럼 비슷한 경우가 있으실 경우 당황하지마시고 민원실로 가시길. ..
논산 탑정호 맛집 평매매운탕 오늘 일요일 저녁에 엄빠랑 평매매운탕 왔다. 어제 엄마가 지인분들이랑 대청호 주변에 매운탕을 먹고 실망을 한 탓에 평매매운탕 더욱 생각이 났다고 한다. 얼마나 맛있는 논산 탑정호 맛집이길래 지인분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가족까지 데리고 왔나라는 생각과 함께. 대전에서 평매매운탕 오니 약 40분거리로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인데 아빠도 드라이브할 겸 가자고 하심. 나와 아빠 모두 내일은 휴무라서 일요일 저녁임에도 덜 부담스러웠던 건 사실. 내일 휴무인데도 일요일 하루종일 집에서 쉰 탓일까 몸이 근질근질~ 평매매운탕 룸으로도 있었다. 위와 같은 룸이 내부에 3개정도 있었다. 코로나19로 룸에서 먹고 싶었는데 예약손님때문일까 밖으로 안내를 받음. 단체로와도 뭐 괜찮을 듯. 좌식으로 되어있었고 여닫이문으로 된 내부였다..
대전 룸식당 만년동 만촌 점심시간에 회사동료와 만년동 만촌에 왔다. 코로나19로 외식을 안하는 동료인데 대전 룸식당 이라고 하니 따라옴. 얼마전에 부모님과 식사를 해서 괜찮길래 만년동 만촌 재방문을 했다. 혹시나하고 당일날 오픈을 하자마자 예약관련하여 전화를 했고 꼭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많아서 식사를 하지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인듯(?) 코로나로 인해 대전 룸식당 인기폭발인가. 뭐 분위기도 좋고~ 손님대접하기 제격. 만년동 만촌 11시50분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나같은 경우는 11시50분에 예약을 하고 11시40분에 도착을 하여서 10분대기를 했다. 물론 룸내에서 앉아서 대기. 대전 룸식당,룸의 크기는 다양할 것 같지만 나같은 경우는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룸을 안내받아 착석..
복수동맛집 교촌치킨 허니콤보 오늘 점심부터 아빠가 치킨을 드시고 싶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 복수동 교촌치킨을 다녀왔어요. 배송료가 요새는 만만치않아서 직접 방문을 하기로 했는데요. 실제로 제가 방문했을때 포장손님만 3명다녀가는 걸 봤구요. 주말이다보니 전화주문도 많아서 약 30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주변에 볼일이 있어 보구왔구요. 다녀왔더니 제가 주문한 허니콤보가 나와있었어요. 허니콤보의 경우 18,000원이었고 무랑 캔음료1개를 같이 넣어주셨어요. 그리고 포장방문을 했을때 직원분들 모두 마스크를 끼고 치킨을 튀기고 계셨어요~ 코로나19로 다들 더운데도 방역에 힘을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빨리 집으로 가서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살보다 뼈있는 치킨을 선호해요. 뼈를 들고 뜯어먹는..
복수동맛집 또바기떡볶이 과기대 분식집 자주오는 복수동 맛집 또바기떡볶이집에 왔어요. 평소에 코로나19로 밖에서 외식을 잘 안하는 편이라 포장을 해가곤 했었는데요. 늦은 저녁시간에 와서 손님빠졌을때 빨리 주문을 해서 먹었어요. 같이 간 지인과 저는 분식을 최강 좋아해요.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주문을 했어요. 순대와 야채김밥과 빨간참치와 떡볶이~~ 떡볶이는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었지만 순한맛으로 주문을 했어요. 매운 것 잘 드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겠지만 매운 걸 잘 못먹는 저희는 순하맛으로 초이스! 또바기떡볶이만의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제가 또바기떡볶이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빨간참치로 매콤한 밥안에 참치가 듬뿍들었어요. 가격은 2,000원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야채참치로 가격 2,500원했던 것 같고 또바기떡볶이에서 처음 맛봤는데 ..
스마트코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기 우드시계 회사에서 창립기념일 선물로 블루투스 스피커도 되고 무선충전기도 되고 우드시계도 되는 신박한 아이템을 선물받았어요. 그러고보니 집에 3개 다 없는데 1석 3조의 상품을 받았네요. 와이파이 모양 위에 핸드폰을 올려두면 충전이 되구요. 양옆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빵빵하게 음향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즐겨듣는 걸 좋아하는데 2중 사운드덕택에 아주 신이 났어요. 뒷편에 usb를 꽂아 연결해주시면 되고 뒤에 셋팅으로 led 우드시계 시간을 맞춰주시면 돼요. 설명서에 잘 나와서 참고하시면 되구요. 대중들이 필요로 하는 필요 기능이 다들어가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한 제품이에요. 쨋든 대표님의 센스에 감사드리며 오늘 폿팅은 이만~~
백종원 대패삼겹살 두루치기 대패 두루치기 으냉이의 경우 가끔씩 집에서 요리를 하곤 하는데요. 이유는 나이가 들면 당연히 요리를 잘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요. 나이가 찬 지금까지 요리를 잘 못하더라구요. 세상은 역시 공평하게 타고난 것도 물론 있겠지만 땀과 노력에 비례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으냉이도 최근들어 요리를 많이 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백종원레시피를 보고 하는 건 안비밀 ㅋㅋ 쨋든 동네 마트에서 대패삼겹살을 8천원에 구매를 했고 독일산이더라구요. 쨋든 백종원레시피를 완전하게 따라하지는 못했어요. 왜냐하면 요리를 할때 집에 없는 재료가 있어서 생략할 건 하고 개인적으로 추가할 건 해서 말이죠. 으냉이의 경우 양념과 재료를 참조해서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우선 파채한줌과 마늘10개를.. 양배추대신에 상추 깻잎 오이를 넣어주어..
대전 복수동 카페 과기대카페 심쿵유발 이번주말에는 급으로 복수동 산책을 다녀왔어요. 블로그체험단으로 사진을 찍을 겸 과기대쪽으로 왔었는데요. 날씨가 이번주부터 급격하게 더워져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땡기더라구요. 그러던 중 심쿵유발이라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왠걸~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천원도 안한다는 사실 ~ 1,900원이라는 착한가격에 지갑을 안열 수가 없더라구요. 요새들어 코로나때문에 카페나 음식점을 가기가 꺼려졌었는데 외부에서 창문으로 계산하고 커피가 나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커피말고도 다른음료도 많고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한번 메뉴판 참고해보시구요. 근처 마실나오면서 당분간 심쿵유발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이 날거같네요. 역시 더울때는 시원하고 깔끔한 아이스아메리카노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가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