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로 미술관을 안가본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실내를 가는게 꽤 찝찝하더라고요.
으냉이 예민한 건 안비밀.
그러다가 회사 부장님으로부터 야외 미술관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명소를 추천받았지 뭐에요.
잠깐 사진으로 봤는데 머리 속에 맴돌아서 바로 출동하였습니다.
대전과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공주.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도착하였습니다.
공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주차장의 경우 바로 입구에 존재하였고요. 제가 방문한날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고요하게 감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3,000원이 존재하였고요.
입장을 하기전에 발열체크와 함께 명부 혹은 QR코드 인증 후 들어갈 수 있었어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었으며 관리자분들이 모두 친절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공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입장을 해보도록 할게요.
자연과 어우러진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이라 참 괜찮더라고요.
요새 아이들은 자연과 어울리기는 커녕
코로나19로 더더욱 집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잖아요?!
집 고로 핸드폰 고로 컴퓨터라..
그런 아이들을 보는 부모님 역시 마음이 좋지만은 않을거에요.
더 좋은 자연을 왜 물려주지 못했을까라는 마음과 함께..
그런 분들을 위해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장소는 선물이 아닐까하는데요.
으냉이가 공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방문했을때는 저와 같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족분들도 많이 방문을 하셨더라고요.
아이들이 연미산에서 새소리도 듣고 바람결도 느끼면서 미술을 감상하는 것.
더군다나 부모님과 함께 보고 느끼다보면 이야기거리도 풍성해질 것 같아요.
집에 있다보면 가족끼리 더 대화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은 우리가 더 잘 알잖아요?
공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명소에서 다양한 것들을 보면서 대화의 폭을 넓혀가고 아이들과 거리도 한껏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나저나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관람뿐만 아니라 체험을 하기 꽤 괜찮은 곳 같아요.
덕분에 아이들은 작품과 함께 몸소 즐기며 체험을 하고 있더라고요.
미술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어넣어주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성인인 제가 보기에도 어쩜 이런 생각을 하여 만들었을까 감탄사가 연발나오기 짝이 없으니깐요.
친구들에게도 부모님과 이런 곳에 다녀왔다고 자랑하기에 충분한 곳.
작품 설명을 듣고나면 다시 한번 사색에 잠겨볼 수 있는 시간.
현대 사회에 살아가다보면 나만의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이 참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날만큼은 온전히 나와 자연속에서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참 귀하다고 생각든 시간.
해당 명소에서 작품에 기울이다보니깐 1시간30분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운동도 되고 생각도 하고 자연도 바라보고~
이곳에 잠깐 앉아서 쉬었다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앞에 보이는 강을 배경으로~
참 시원하더라고요.
산에 있는 물이라?!
작가분들께서 참 많은 노력을 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쨌든 공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찾고 계시다면
고민없이 해당 명소 강추드립니다.
코로나19로 안전한 곳에서 사색에 잠겨보시는 시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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