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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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논산 탑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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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논산 탑정호 장소에 다녀왔다.

으냉이가 살고 있는 대전과는 그리 거리가 멀지 않았다.

국도로 달려도 약 1시간이내정도였으니.

 

그나저나 출렁다리 내를 걷지못하게 막아놓았다.

얼마전 tv에서 봤을때는 열어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쨌든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소식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다. 

아빠한테 물어보니 원래 이정도로 관람객이 많은 곳이 아니라고 했는데

논산 탑정호 다리 하나로 해당 지역을 살릴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다.

 

 

 

 

그래서인지 주변에는 호텔뿐만 아니라 신규 카페가 많이 생성되어 있었다.

더운 날씨도 한 몫해서 인지 논산 탑정호 앞에 있는 카페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진짜로..

역시 발빠르고 돈이 많아야하는 듯하다..ㅋㅋ

 

 

 

 

출렁다리를 보지못하고 근교에 데크길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탑정저수지 관련 글 참조.

 

 

 

 

논산 탑정호 주변은 생성되고 있는 중이라고 하면 이 곳은 제대로 다져져있는 곳 같은 느낌?!

쨌든 여기도 완전 강추. 

 

 

 

 

논산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쁜 곳이 숨어져 있는 줄은 몰랐다.

아직도 국내에 가봐야할길이 너무나도 많고 설렌다.

 

 

 

 

관광지답게 사람들도 많고 주변에 요깃거리들이 많이 들어서있었다.

대전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예쁜 곳이 있다니.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방문을 하고 싶을만큼 예뻣던 곳.

 

 

 

 

산책하기도 좋고~ 밤에 봐도 예쁠 것 같은데 위험해서 야간개장을 하는지는 의문이다.?

아시는 분 저도 좀 알려주세요.ㅋㅋ

 

 

 

 

그나저나 아빠는 아침부터 많이 걸어서 그런지 유독 지쳐보이셨다. ㅋㅋ

이날 날씨 무척 더움주의.ㅋㅋ

 

강도 있어서 날이 쌀쌀할 줄 알았으나 너무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 듯하였다.

많은 분들이 땡볕아래 양산 혹은 모자를 착용하고 오셨다. 

 

마스크가 아니었으면 얼굴 진짜 다탈뻔..;;

선크림은 진짜 필수~

 

 

 

 

그나저나 여기 포토존 왜 이렇게 많은지.

똥손인 으냉이가 찍은 사진에만 굉장히 만족해하던 엄마. ㅋㅋ

 

사진찍은 걸 보고 아빠도 이자리에서 원샷 찍어달라고 하셨던 건 안비밀.ㅎㅎ

내심 뿌듯하면서도 활기찬 부모님의 모습에 햄벆~

 

 

 

 

너무너무 더워서 커피가 유독 땡기는 날. 

인근에 예쁜 카페 발견하여 고민없이 후다닥.

 

 

 

 

귀염뽀짝 엄마패션을 보고 깔깔거리며 드라이브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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