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가볼만한곳 문광저수지 수옥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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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괴산 가볼만한곳 문광저수지 수옥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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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부모님과 함께

괴산 가볼만한곳 다녀온 포스팅을 시작해보려 한다.

 

나중에 알았지만 문광저수지 경우

9시 뉴스에도 나오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명소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사람많은 곳을 꺼리긴 했지만

괴산 가볼만한곳 야외이기도 하고

마스크만 잘쓰고 갔다오면 된다는 마음으로 다녀왔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피는 시기 이외에 문광저수지 풍경이

몹시 궁금하기도 하다. 

 

 

 

 

은행잎이 50% 정도 떨어져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예뻤다. 

 

물들어 있는 나무는 물론 

길가에 떨어진 잎들때문이랄까.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서 문광저수지 관광객들이

덜 몰리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전히 많았었다.

 

 

 

 

이 곳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물고기를 낚으러 오신 분들도 꽤 있는 듯하다.

 

멋진 경관도 보고 단풍이 피는 시기가 아니라면

굉장히 한적하게 낚시를 할 것만 같았다. 

 

그나저나 꼭 은행잎이 아니라 단풍이 피는

계절에 와도 정말 멋진 풍경. 

 

딱히 문광저수지 내에 볼거리가 많아서 관광객들이

몰린다는 것보다 경관이 멋져서 오는 거 아닐까싶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날에는 입구까지 들어오기

꽤 힘들고 주차할 자리찾기가 어려웠던 건 안비밀.

 

 

 

 

쨌든 나같은 경우, 강을 둘러 둘레길이 잘 되어있어서 

한바퀴 정도 돌았다.

 

이날 부모님과 둘레길을 걸으면서 

속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 

멋진 풍경을 보며 사진을 담아내었다. 

 

코로나19로 집에 오래있는다고 하여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다고 본다. 

 

좋은 분위기와 공기를 마셔야 

자연스럽게 깊은 대화도 나오는 법. 

 

수옥폭포

 

 

 

다음으로 괴산 가볼만한곳 명소로

들린 곳은 수옥폭포. 

 

문광저수지와 자차로 약 38분거리에 

있었다. 

 

수옥폭포 명소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sns로 봤을때 멋진 폭포가 내리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드라이브코스에 넣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수옥폭포 거리까지는

생각보다 멀지않았다.

 

 

 

 

수옥폭포 가는 길목에 단풍도 보고

정자에 앉아서 커피한잔 먹고가도 좋을 듯하다. 

 

 

 

 

수옥폭포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가는 듯했다.

 

괴산 가볼만한곳 유명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한적하였다. 

 

 

 

 

덕분에 코로나19인데도 마스크를 잠깐 벗고

산책을 해보기도 하고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왔다. 

 

 

 

 

폴라로이드로도 인증샷을 남겨보고 

미러리스로도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어보았다. 

 

근데 아쉬웠던 건 내가 방문을 했을때

멋진 폭포가 흘러내리지 않고 있었다.

 

최근에 비가 안와서 그런지.. ㅋㅋ 

폭포를 보러 왔는데 흘러내리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음에 감사.

 

함께 온 사람들이 좋아서 감사. 

 

쨌든 괴산 가볼만한곳 계획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포스팅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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