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꽃구경 장동 만남공원 계족산 황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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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전 꽃구경 장동 만남공원 계족산 황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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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코스모스 필 무렵

부모님과 함께 대전 꽃구경 다녀오기로 하였다. 

 

예전에는 대전 꽃구경 코스모스 축제를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코로나19로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엄마 왈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대전에서

코스모스가 가장 예쁘게 피는 대전 꽃구경 

데리고 가준다고 하고 온 장동 만남공원.

 

장동 만남공원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나는 

꽃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전 꽃구경 오다보니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라고 바뀜.ㅋㅋ

 

 

 

 

장동 만남공원 알록달록하게 만개한 

코스모스 대전 꽃구경 처음인 듯하다. 

 

 

 

 

아직까지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장동 만남공원

못 오셨던 분들은 꼭꼭 오시길 바란다. 

 

 

 

 

장동 만남공원 잔디도 굉장히 넓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마스크도 잠깐 벗고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그나저나 아빠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장동 만남공원

아름다웠는지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하셨다. 

 

 

 

 

셀카봉은 없지만 꽃과 함께 

웃음가득한 가족사진을 찍어보았다.

 

서울생활을 하고 있는 동생은

함께 오지 못했지만 사진으로 가족 단톡방에

보내주었다. 

 

나는 가족과 있을때 마음이 평안하고

찐 웃음이 나오구나라고 생각했을 때.

 

 

 

 

뒤편에는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 근처에서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도 계셨다. 

 

 

 

 

날씨 좋을때 도시락과 돗자리 챙겨서

피크닉 오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계족산 황토길

 

 

 

 

자차 약 3~5분정도 거리에

유명한 계족산 황토길 있으니

맨발로 걸어보는 코스로 드라이브오시면

좋을 것 같다. 

 

앗 더러워진 발은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오랜만에 계족산 황토길 방문을 하였는데

일반 산보다 재미있게 오르고 

무엇보다 맨발로 계족산 황토길을 걸을 수 있다는게

메리트가 크다. 

 

특히나 무더운 여름철에 와서

걸으면 진짜 시원할 듯 하다. 

 

 

 

 

계족산 황토길 유명한 곳답게 사람들이 많았으니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어 걷길 바란다. 

 

이날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근데 아랫쪽에는 사람이 많은데 계족산 황토길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이 없는 건 함정?ㅋㅋ

 

(어느 산을 가도 특징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코로나19시기에는 오히려 tip이 될 수도 있겠다:)

 

 

 

 

쨌든 대전 드라이브 계획중이시라면

장동 코스 추천드린다~ 

 

여긴 한번도 안오신 분들은 있어도

한번만 오신분들은 없을 듯하다; 

 

그건 으냉이도 마찬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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