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가볼만한곳 거제 바람의 언덕 신선대

 

부모님과 함께 거제 가볼만한곳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거제 가볼만한곳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거제 바람의 언덕 명소가 

떠오른다. 

 

바람의 언덕

 

 

 

TV,SNS에서만 많이 봤지 

실제로 거제 가볼만한곳 방문한 건 처음.

 

다행히 부모님도 거제 바람의 언덕 명소가

처음이신 듯 했다. 

 

 

 

 

거제 가볼만한곳 오전에 비가 와서 관광지에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꽤 있었다.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임에도 

수상레저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다. 

 

우리는 너무 추워서 PASS. 

 

해당 당일 수상레저 할인도 들어갔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번에 친구들이랑 

놀러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아 그때는 친구가 아니라 남친이랑;ㅎㅎ

 

 

 

 

으냉이가 거주하는 대전에서

거제 가볼만한곳 장거리 운전을 하시느라

피곤하신 아빠 찍어드리기.

 

아빠는 아래에서 경관을 바라보며 쉬시고

엄마와 나만 거제 바람의 언덕 뒤편에 있는

전망대를 올랐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거제 바람의 언덕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어서 들뜬 마음에 올라갔다. 

 

사람들이 많이 올라갈 줄 알았으나

많은 분들이 여행까지 와서 등산 아닌 등산을

하기 싫어서인지 2팀정도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진짜 여행다운 여행을 한 듯한

거제 바람의 언덕. 

 

왜 사람들이 국내여행 다니기에

힘쓰는 지 알 수 있었던 날.

햄볶하다~ 더욱이 부모님과 함께라서.

 

 

신선대

 

 

 

위 명소와 신선대 차로 약 3분거리.

 

거제&통영 가볼만한 곳을 들어보면

신선대 명소는 좀 생소했던 것 같다. 

 

근데 실제로 보고 벙~질만큼

신선대 멋졌던 건 안비밀.

 

안알려졌던건지 내가 관심이 

없었던건지. 쨌든 제주도는 가보지 못했지만

제주도를 보는 것 처럼 정말 멋졌던 신선대.

 

굉장히 넓어서 산책을 오래한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강력한 임팩트가 있음에 

분명없는 신선대 명소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