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수덕사 대웅전

 

친한 회사동료 결혼식 이후에

부모님과 대전 근교에 있는 예산 수덕사 대웅전 다녀왔다. 

 

 

관광지 답게 예산 수덕사 대웅전 내에는

먹거리가 널려 있었다. 

 

 

일반적으로 산채비빔밥 종류가

많았으며 구성이 많고 가격이 정말 착했다. 

 

날이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먹고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럼 바로 입장해보도록 하겠다. 

 

절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발생하니 참고.

 

 

[입장료]

성인 : 3,000원
청소년 : 2,000원
어린이 : 1,000원

무료 입장 : 만 65세 이상/장애인3급이상/국가유공자

 

 

입장에서 알 수 있듯이 장애인3급이상

무료인데 그래서 인지 

휠체어/유모차/장애인 분들이

쉽게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이외의 길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다.

 

 

예산 수덕사 대웅전 내에는

스님께서 생활하시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입간판을 보니 템플스테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실제 이곳에서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는 것 같았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한번 해보시길..

 

 

내가 기독교라 절을 많이 가본 건 아니지만

국내에서 예산 수덕사 대웅전 정말

큰 절인 것 같다.

 

 

내가 이때동안 와봤던 곳 중 가장 컸던 것 같다.

 

 

그래서 가람배치도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다. 

 

 

덕분에 걷기 좋아하는 엄마는 

산책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계셨다. 

 

 

절 둘러보고 내려오는 출입구에 

미술관도 있으니 관람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쨌든 예산 수덕사 대웅전 명소는

존하는 백제 고찰의 하나라고 하니

으냉이처럼 종교를 떠나서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다음번에는 임존성? 

단풍기간에 방문해볼 예정~ 

 

오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