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갱스커피

부모님과 저번주 주말에 1박2일로 대천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었는데요. 

2일 마지막코스, 즉 대전으로 올라오기 전에 있었던 보령 갱스커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이미 대천 가볼만한곳 하면 보령 갱스커피 꼭 빠짐없이 코스에 넣더라고요. 

보령 갱스커피 사진으로 보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 인터넷으로 보는 거랑 실물로 보는거랑은 다른 느낌이 있더라고요. 

보령 갱스커피 네~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존에서 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ㅋㅋ 

커피의 경우 가격대가 있었지만 뭐 분위기가 좋으니 뭐든 안좋겠습니까. ㅋㅋ 

뷰가 멋있기도 했고 오랜만에 부모님과 1박으로 여행을 오니 공기 분위기 모두 다 좋았던 건 안비밀.

오죽하면 여행에 비가 오는 날씨인데도 기분이 좋으니 말이죠.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갤러리 카페도 있으니 구경하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올라갔다가 커피를 드시는 몇 팀 계셔서 제대로 구경하진 못했어요. 

그냥 구경하셔도 되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쫄보라서 올라가기 무섭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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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함께 드실 빵도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요. 

카페를 오기전에 아침으로 라면을 많이 먹고와서 그런지 허기지지 않아서 커피만 즐겼습니다. 

쨋든 대천 드라이브 혹은 여행을 오신다면 보령 갱스커피 오셔서 커피 한잔과 함께 멋진 경관 감상하시고 가세요.